인천 북항 항로서 포탄 8발 발견…준설공사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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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 항로서 포탄 8발 발견…준설공사 무기한 중단

인천 북항 항로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준설 공사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2월 19∼23일 인천항 제1항로(북항∼팔미도)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선박이 로켓탄으로 추정되는 포탄 8발을 잇따라 발견했다.

IPA는 해저에 더 많은 포탄이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항로 준설 공사를 중단했으며, 3개월이 넘도록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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