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범행 목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유정은 고학력 대학생이 이용하는 과외 앱에서 중학교 3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범행 대상을 정한 뒤 중고로 교복을 구해 피해자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교수는 "피해자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과외교사였다"며 "(정유정이)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피해자의 신분을 탈취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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