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 씨의 할아버지가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정씨의 할아버지는 지난 1일 MBC에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로 유족들에게 백배사죄하고 싶다.내 심정이 지금 그렇다"고 말했다.
정씨는 범행 후 시신 일부를 훼손한 뒤 낙동강변 풀숲에 유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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