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강인’급 활약...‘1G 1AS’ 에이스 배준호 고백 “미안함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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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강인’급 활약...‘1G 1AS’ 에이스 배준호 고백 “미안함 많았다”

배준호는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8강에 진출했고, 나이지리아와 4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승리의 주역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배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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