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광현은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 앞에 서 "제가 음주 파문의 당사자 중 1명이다.WBC 기간에 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한편 앞서 한국의 한 유튜버는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본선 1라운드가 열린 기간에 음주를 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의혹을 받은 김광현 등 3인은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한 날(3월7일)과 휴식일 전날(3월10일)에 스낵바에서 술을 마셨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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