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20년 지기 매니저의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때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너 인스타 만들었잖아"라며 말했고, 이효리는 "첫 사진이 어렵다.뭔지 알지"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홍현희는 "언니가 혹시 축가나 사회 봐주냐"라며 질문했고, 이효리는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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