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참전유공자와 '70년 만의 소풍'…희생과 공헌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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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참전유공자와 '70년 만의 소풍'…희생과 공헌 기려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이 지난 31일 6·25 참전유공자 12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적지를 찾아 '70년 만의 소풍'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서울 국립현충원과 전적지를 순례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전유공자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도 여의치 않고, 거동이 불편해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았는데 의미 있는 곳에서 다른 참전유공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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