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정황 공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정황 공개

부산의 한 장애인 단체가 지역의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정황을 공개하면서 철저한 수사와 예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70여명이 있는 부산 서구 한 장애인시설에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사회복지사 7명이 단체 대화방에서 시설 내 장애인 6명을 촬영해 올리고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

연합회 측은 "(수사기관이)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해 달라"면서 "부산시도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학대 예방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