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헌정의 다양한 실험과 탐구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2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 종료일이 지나면 이 디지털 작품은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장 전통적인 소재인 도예를 가장 현대적인 방식인 영상과 NFT로 체험할 수 있는 반전을 극대화한 전시”라며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는 자유로운 예술적 실험 속에서도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이헌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모든 것이 빠르고 강렬한 디지털 시대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균형을 찾을지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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