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독주 체제를 꾸린 울산(12승 2무 1패)은 15라운드까지 1패만 기록했고, 6연승을 두 차례 달렸다.
K리그1 최저 실점(14골)을 자랑하지만 전북의 득점은 울산(32골)의 절반 수준인 17골에 불과하다.
2위 FC서울(29골), 4위 포항 스틸러스(20골·이상 승점 27)와 2위권을 형성한 제주로서는 이들을 제치려면 최근 부침을 겪는 강원과 경기에서는 승점 3을 따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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