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라덕연(42)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와 연관된 주가조작 일당 3명이 구속기로에 놓였다.
이날 구속기로에 놓인 일당은 H업체의 재무 및 범죄수익 관리자 장모(35)씨, 시세조종을 총괄한 매매팀장 박모(37)씨, 영업팀 소속으로 투자유치 및 고객 관리를 총괄한 조모(41)씨다.
이들은 라 대표와 같은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무등록 투자일임업),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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