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선수가 대거 이름을 올렸고, 그동안 KBO리그 얼굴로 활약해 온 터줏대감들도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번 '베스트12' 후보는 KBO리그의 미래로 꼽히는 1∼2년 차 저년차 선수가 대거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1년 차 고졸 신인으로는 박명근(LG)이 중간 투수, 김민석(롯데)이 외야수 후보에 올랐으며 2년 차 박찬혁(키움), 박영현(kt), 최지민(KIA), 이재현(삼성), 황성빈(롯데), 문동주(한화)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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