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수표 제안 받았다, 김연경 백지수표에 쓴금액은?
이어 유재석은 백지수표를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연경은 "중국 리그에서 1년을 뛰었는데 뛰고 나서 튀르키예로 다시 가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김연경은 "그래도 중국보다는 조금 더 큰 리그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거절했다."고 말하면서 "가끔 '그때 내가 백지수표에 금액을 썼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시기를 항상 생각하고 있긴 했다."며 자신의 은퇴설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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