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모아나'의 감독이 확정됐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모아나' 실사판의 감독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해밀턴'의 연출을 맡았던 토마스 케일이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3차례 거머쥔 토마스 케일은 2005년 초연된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연출하면서 데뷔했고, 이후 '투 브로크 걸즈', '그리스: 라이브', '포시/버든',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