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을 아름답게 가르는 낚싯줄을 바라보며 글레이서 교수는 넋을 잃었다.
최근 번역돼 출간된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지와사랑)은 한 물리학자가 플라이 낚시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다.
저자인 글레이서 교수는 영국, 브라질,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등을 돌아다니며 낚시한 경험을 책에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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