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 다른 행보’ 현대가더비 온다… 조규성 득점포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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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행보’ 현대가더비 온다… 조규성 득점포 살아날까

16라운드에서는 전북과 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단, 전북의 최전방 공격수 자원인 조규성, 구스타보, 하파 실바 등이 각각 리그에서 1골에 그치며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데 전북의 반등을 위해서는 이들의 득점포가 반드시 터져줘야 하는 시점이다.

광주(8위, 승점 18)는 직전 15라운드에서 수원FC를 꺾고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 고리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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