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타격에서 주춤했던 LA 에인절스 오타니가 멀티 홈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틀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이날 시즌 14·15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리며 지난해 9월 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이후 268일 만에 멀티 홈런 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한 달간 103타수 25안타 타율 0.243 20타점으로, 투수로서도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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