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조규성-황의조, 골이 전부가 아니라지만…답답한 클린스만, 대안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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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조규성-황의조, 골이 전부가 아니라지만…답답한 클린스만, 대안 찾을까?

황의조(왼쪽), 조규성.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남미 페루,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가나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월드컵 단일경기 멀티골을 몰아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지만, 올 시즌은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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