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7월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를 연다.
지난해 9월 약 4,000석 규모의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열었는데, 10개월만에 아이돌 콘서트 성지로 통하는 1만석 규모의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엔하이픈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 일본 오사카(13~14일), 도쿄(10월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10일)/글렌데일(13일)/휴스턴(14일)/댈러스(18~19일)/뉴어크(22일)/시카고(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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