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사진) 금융위원장이 31일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서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우리 금융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향후 3년간의 금융중심지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담은 제6차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제5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던 2020년과 비교하면 현재의 글로벌 금융환경은 디지털화, 지속가능금융의 확산 등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처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글로벌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