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6월 2일까지, 현장 범죄혐의 입증하는 수중 감식관 양성.
해경에 따르면 바다는 육상과 달리 조류, 파도 등 기상 영향으로 증거물 유실 가능성이 크고 증거 수집 과정에서 손상될 경우 범죄입증이 어느 곳보다 어렵기 때문에 수중 현장 감식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훈련은 수중 감식에 필요한 기본 잠수 기술 및 현장보존, 증거물 채증 수집, 대형·중요 사건 상황별 대처, 모의 사건 재연과 지역별·환경별 차이에 따른 대응 절차 숙달 등 전면적 수중 감식 역량 상향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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