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시행된 첫날 오전 216억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금리를 인하한 소비자 중에서 저축은행에서 은행으로 대출을 이동하면서 금리는 15.2%에서 4.7%로 10.5%p나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금융위가 금융결제원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후 12시 30분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총 834건의 대출이동을 통해 약 216억원(잠정)의 대출자산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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