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재벌 3세답게 쓰리피스 슈트 입어…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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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재벌 3세답게 쓰리피스 슈트 입어…열심히 준비"

이준호(구원 역)는 그동안 장르물, 휴먼 드라마, 로맨스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캐릭터 구축을 위해 그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구원이 가진 냉소적인 면, 위압감이 매 장면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절제된 감정을 바탕으로 보여드리려고 한다.그리고 천사랑을 만난 후 상처와 트라우마를 깨부수는데 그 모습들이 구원의 매력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스타일 면에서는 재벌 3세 답게 쓰리피스 슈트를 입는데 슈트 밖으로도 맵시와 몸의 단단함이 보이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해 캐릭터의 내, 외적인 부분에 기울인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킹더랜드’ 속 이준호, 임윤아(천사랑 역)의 모습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준호는 “알고 있는 부분들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 ‘킹더랜드’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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