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정보 병원으로 실시간 공유'…연말까지 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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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정보 병원으로 실시간 공유'…연말까지 시스템 개편

정부가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문제로 지적됐던 환자 이송 정보의 기관 간 공유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급 현장에서 병원으로 환자 상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을 올해 안에 개발 완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구급현장에서 단말기를 통해 환자의 중증도, 처치사항을 입력하면 응급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119 구급 현장대응 스마트 시스템'은 올해 안에 개발이 완료돼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도 고도화해 기존 72시간 사전예보 체계에서 7일 중기예보, 월 1회 장기예보 체계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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