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NGO 단체 직원 및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학규 사장은 "삼성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5월 나눔의 날을 지정했다"며 "금전적 후원뿐 아니라 게시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금하는 동료들을 응원하는 등 나눔의 날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단체 보고서에 따르면 기부 활성화를 위해선 쉽고 즐겁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며 "나눔 키오스크는 구미 사업장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국내 사업장은 물론 해외법인까지 확산돼 기부문화에 큰 보탬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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