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희걸 가천대교수)는 31일 경기도 양주시 검준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 예방캠페인을 펼치고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주치의로서 다양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이를 예방하기위해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상담 및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체성분 측정 및 근로자 개별 맞춤 운동처방 등)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혈관나이측정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등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희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준산업단지 내 효과적인 센터 홍보 및 근로자 건강관리를 통해 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 취지에 맞는 근로자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건강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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