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관위원장의 거취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묻는 말에 “선관위 발표 내용을 보고 말씀드려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총체적 난국이다.이런 상태에 이르도록 기관과 기관장은 뭘 했는지 기가 차기 짝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근본적 치유책이 필요하고 근본적 책임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디지털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