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를 규탄하고, 준수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시가 위급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 긴급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열렸으나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며 "국민 불안과 혼란을 수습해야 할 대통령은 어디 있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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