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직원,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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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직원,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처분

하이브 일부 직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특사경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정보를 알게 된 후 공식 발표가 있기 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금감원은 "하이브는 관련 정보를 공시 또는 공식 발표가 아닌 SNS 영상을 통해 불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들의 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핵심 아티스트의 활동 계획이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수 있으므로 회사는 관련 정보가 적시에 올바른 방법을 통해 일반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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