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혐의를 벗은 오른손 투수 이영하(25)가 복귀 수순에 들어갔다.
이영하는 31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기일에서 최종 판결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영하의 공범으로 지목받은 김대현은 지난 1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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