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현정완 PD가 논란이 됐던 덱스와 하승진의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현정완 PD는 ‘피의 게임2’에서 덱스와 하승진이 실제로 몸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TV라면 편집했을 것 같다.그게 실제로의 감정이 충돌하는 장면이다.약간 OTT는 느낌이 달랐다.이런 걸 원하시는 분들은 보실 거고, 원하시지 않는 분들은 보지 않으실 것 같았다”라며 “나온 거 거의 그대로다.편집이 없다시피 했다.제작진이 들어가서 정리하는 부분과 사과하는 부분은 편집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또 논란이 됐던 하승진의 플레이에 대해 현정완 PD는 “아침부터 트롤할 거라고 공지를 하셨다.한번도 보여주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줄 거라고 하셨다.우리도 현장에서 놀라긴 했다.생존 혹은 게임으로 받아들이기에 따라 온도가 다를 것 같다.게임 측면에서 본다면 불편하실 것 같다.페어플레이에 대해서는 불편한 분들도 있는 것 같다.개인적으로는 가치판단을 두고 싶지 않다.현장에서 막아야 하나 의견도 분분했다.근데 있는 그대로 가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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