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코인 보유 및 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자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업비트에서도 본인 거래 내역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진상조사단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대표를 상대로 김 의원 본인의 거래 내역 제출 여부, 코인 상장 정보 사전 유출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BBS라디오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서는 중징계가 예상된다”면서 “(김 의원) 본인도 윤리위 중징계를 감수해야 될 것 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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