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1일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동창리 발사장에서 발사체를 쏜 지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9시 5분 '발사 실패'를 공식 인정했다.
북한은 지난 25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가 이뤄진 지 나흘 뒤 위성 발사 예고 시기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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