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항소심 징역 7년으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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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항소심 징역 7년으로 가중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전 11시 50분께 정읍시 연지동 한 농협 주차장에서 B씨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로변에서 남성 피해자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는 여성 피해자를 상대로도 범행했다"며 "두 피해자가 살아난 게 기적일 정도여서 이를 단순 상해죄에 준해 양형을 정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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