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매장서 벌어진 강도 사건… 경찰에 신고한 직원들, 모두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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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매장서 벌어진 강도 사건… 경찰에 신고한 직원들, 모두 해고됐다

수백만 원어치 물건을 훔친 강도를 붙잡은 매장 직원이 해고됐다.

미국 조지아주 피치트리 시티에 있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룰루레몬 매장에서 근무한 여직원 2명이 황당한 이유로 지난달 해고됐다는 사실이 29일(현지 시각) 월드트리뷴 등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폭스비지니스 등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매장에서 발생한 어떠한 상황도 외부에 발설하거나 경찰에 신고해선 안 된다는 '무관용 정책'을 직원에게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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