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포럼 10년…정부 ‘자화자찬’ 속 6G포럼으로 재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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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포럼 10년…정부 ‘자화자찬’ 속 6G포럼으로 재출범

정부가 주도하는 이동통신 5G(세대) 포럼이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포럼에서 활동하는 산·학·연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6G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이종호 장관은 “우리가 네트워크에서 그동안 강점을 지니고 있었지만, 치열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위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 협력, 대·중·소 기업간 협력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인 만큼, 6G포럼이 우리나라가 차세대 네트워크 모범국가로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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