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체 경제활동참가율 추세가 하락 전환하면서 앞으로 5년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연평균 7만∼14만명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30일 '경제전망보고서' 심층분석에 실린 '노동공급의 추세적 변화에 대한 평가 및 전망 -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을 중심으로'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종합적으로는 앞으로 65세 미만 남성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 부진 등으로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 상승 추세가 둔화하면서 전체 경제활동참가율 추세 역시 2020년대 중반을 전후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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