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수입 전기차 시장이 큰 폭 성장한 가운데 한국의 점유율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중국의 점유율은 2019년 25.7%(약 3천400만 달러)에서 2021년 46.4%(약 1억3천800만 달러)로 급등하며 1위로 올라섰다.
중국은 태국 시장에서 독일의 선전에 밀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64.3→52.4%), 태국 시장이 3배 가까이 성장한 덕에 수입액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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