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미수령 당첨자가 지급기한 만료일을 앞두고 22억 원을 찾아간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30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1016회차 로또 1등 대박 당첨자 11명 중 1명(자동)이 당첨금 22억6066만 원을 찾아가지 않아 해당 미수령 당첨금은 국고행인 줄 알았으나 뒤늦게 수령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대박 당첨자 7명 중 1명(자동)이 당첨금 35억1768만 원을 아직 수령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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