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엔 철쭉·지상엔 양귀비'…꽃물결 휩싸인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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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엔 철쭉·지상엔 양귀비'…꽃물결 휩싸인 단양

31일 개막하는 제39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에 맞춰 소백산 정상까지 연분홍 철쭉꽃이 만개한 가운데 단양강변에서는 빨갛고 노란 꽃물결이 넘실댄다.

북부사무소 관계자는 "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비가 적당히 오면서 예년보다 꽃이 풍성하고 색깔도 곱다"며 "연화봉 철쭉은 낙화를 시작했지만, 비로봉과 국망봉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절정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백산 철쭉과 함께 단양읍 상진리∼별곡리를 잇는 1.8km의 단양강변에 조성된 2만1천960㎡의 부지에서는 수만그루의 꽃양귀비와 금영화 등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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