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악귀'가 6월 23일부터 공개된다.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태리는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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