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지난 26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온두라스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박승호 선수(인천 유나이티드)는 향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현지에서 귀국길에 올라 1일 16시 KE90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수적 우위를 갖고 경기를 펼쳤지만 전반은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후반 17분 코너킥 공격에서 이승원이 올린 공을 박승호가 머리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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