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철은 남다른 여유와 포스로 '돌싱포맨'을 깍듯하게 만들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특유의 뼈 때리는 사이다 입담으로 '돌싱포맨'의 맏형 탁재훈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소문난 딸 바보인 이승철이 '상상초월' 이유로 딸의 영화관 데이트를 극구 반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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