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어머니를 폭행하는 모습에 화가 나 100세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B씨가 90대 어머니 C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법정에서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얼굴 부위를 1, 2차례 밀쳤을 뿐"이라며 "이에 미끄러진 아버지가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힌 것"이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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