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드라마 ‘셜록’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자택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입했다가 긴급 체포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아내 소피 헌터가 거주 중인 영국 런던 북부의 자택에 괴한이 칼을 든 채 자택 앞 정원 대문에서 난동을 피우며 살해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 세 자녀는 당시 자택에 머물고 있던 상태로 이 남성의 협박을 들으며 두려움에 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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