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온라인 재검사 시행··· 국민편의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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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온라인 재검사 시행··· 국민편의 대폭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자동차검사 ▴재검사 기간 산정기준 변경, ▴온라인 재검사 시행, ▴재검사 영상촬영 간소화 등 자동차검사 수검편의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26일부터 공단은 수검자가 재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자료등록을 통해 재검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재검사를 시행한다.

또,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LPG용기 부식으로 인한 가스누출 및 화재발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검사 시 LPG용기의 심한 부식이 확인되는 경우 부적합 판정이 가능하게 되어, 재검사를 통한 시정율 증가로 가스누출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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