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폭행하던 100세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 징역 3년 형 받았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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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폭행하던 100세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 징역 3년 형 받았다 (+이유)

어머니를 폭행하던 100세 아버지를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징역형을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월 16일 새벽 아버지 B(100)씨가 어머니 C(94)씨의 목 부위를 조르는 등 폭행하는 모습에 순간 화가 나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렸다.

미끄러진 B씨가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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