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7푼5리(142타수 39안타)를 유지했다.
그는 2회초 첫 타석에선 투수 앞 땅볼,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던진 초구에 배트를 돌렸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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