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손흥민(31)의 스승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첼시 새 감독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오는 7월 1일부터 첼시를 이끌게 됐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3년째는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프랭크 램퍼드(45)가 임시 사령탑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고, 포체티노 감독이 이날 첼시와 2+1년 계약을 체결해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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