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살해 후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 은닉 혐의.
경찰이 70대 노인인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부모와 함께 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부친(70)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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